바람이 몹시 부는 저녘 어제는 병원 갔다가 또 오후는 사우나 갔다가 기절하듯 잠을 자구 일어 났네요

요란한 바람소리에 영주점집 예천점집 안동점집  도연산당 일만 해서 그런가 여유도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겨우 정신차리고 보니 봄꽃은 실컷 피고

도연산당 정원에는 봄이 가득한데 요란한 듯한 겨울잠 자고 있는듯 하루가 멍하네요

일진 잡아서 그런가 좀 예민 해지기도 하고 앞만 보고 살아가야 해서 그런가 여유도 없는것 같습니다

힘들다고 아파요 할 시간도 없네요 이제 안동 온지도 일년 되어서 도연산당 굿당도 지어야 하고 차곡 차곡 해야 했던 일들이 현실이 됩니다

무언가 그립고 할 여유도 없구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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