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6300 카메라 한달 안되어서 구입 익숙하게 찍구 있는데 용어가 많이 바뀌고 블로그 리뷰해서 알게 된다

그래도 사진은 밝게 나오고 빠르게 나오는 사진이라서 마음에 든다 들고 다니고 핸드폰 사진도 좋지만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은 가방에 들고 찍구 싶을때 찍으면 된다

도연산당 입구 돌틈에서 자라는 딸기사진이다

무녀가 카메라를 좋와 하는 이유는 풍경사진 이다

라이카 t tl35mm렌즈 라이카 스토어에서 질렀당

인물 풍경 사진 35mm 렌즈 좋와해서 담아 보았다

leica summilux-tl 1:1.4/ 35 mm ASPH

라이카 스토어 코리아에서 판매중이다

도연산당 좋와하는 렌즈이다

아람마을 동네 삼척할배는 이사를 가고 은행나무도 튼튼하게 있구 눌산리 가을이 이렇게 돌아 옵니다

11월이면 겨울느낌이 나겠죠

은행나무는 은행이 떨어지고 감나무는 감이 주렁주렁 달리고 국화는 이쁘게 노란 몽우리 터트리고

가을의 시작을 알립니다

가을걷이 다 끝나고 겨울나기 시작을 하고 있는 귀촌의 단상입니다

 시그마 24-70 캐논  ef용 렌즈이다 캐논 7d mark2 구입해서 내일이면 온다 두메산골

봉화 둘레길 만들고 도연이도 신내림 준비 하느라고 사진 이쁘게 담아 주고 싶어서

거금 주고 구입했다 캐논 24-70 구입 하고 싶었지만 240만원 넘어선다

꽤 묵직하지만 사진 스타일도 마음 들고 검색 한달 해보고 구입했당

이제 무거워서 사실 난 루믹스 쓰지만 산골에서 일상 사진 담을때나 한번씩 찍을까 한다

핸드폰 사진도 좋지만 캐논 사진 색감을 좋와해서 그런가 시그마 옛날에 써보고

다시 써본다 크롭바디라고 하는데 풀프레임 다음것이라고 하니 일단 써보고 하자

월암샘은 간만에 사서 그런가 긴가 민가한다 하여튼 카메라 미친듯이 보는사람은 도연이다

여주 아울렛 가기전 아이폰6 사진 담기 똑딱이처럼 쓰고 허리 좋지 못해서 막 샷으로

찍는다 여름이랑 집에서 이름모를 꽃도 찍구 도연이 셀카도 찍구 아줌마 이렇게

살아간다 봄구경 하고 고속도로 달리고 커피 한잔 마시고 혼자서 구경 다니기

쓸쓸하지 않구 잘 다닌다 간만에 구경하구 좋다 며칠전 홍대 갔지만

구경하지 못하고 후다닥 내려와서 섭섭해서 혼자서 구경 다니고 재미나게 돌아

다녀왔다

멀골로 등산해서 나물 산행 했습니다 오늘은 머우 나와 있어서 머우 딸려구

올라가니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비가 한번 내려야지만 많이 클듯 여름이랑 단둘이 다녀와서

이제 블로그에 사진 올립니다

산골일상 이렇게 살아 갑니다

않았네요

 원추리는 이제 나기 시작 합니다 달래랑 캐서 점심 해먹을려구 들녘에 나갑니다

 야생달래는 향이 진하게 나고 캐는것은 힘들지만 캐고 먹을만큼 해봅니다

 한 이십분캐고 이만큼 나옵니다

 원추리는 한번 삶아야 합니다 독성이 있어서 데쳐서 먹는 나물 입니다

 흐르는물에 씻고 달래장 만들기 원추리 나물 만들기

농사지은 참기름에 소금 넣구 깨소금 넣구 조물조물 원추리나물 달래장은 간장 매실액기스

참기름 참깨 고추가루 한수픈 반 양념 손으로 버무려서 먹으면 점심 시간 나물 반찬 입니다

금방 저녘이 되어 버립니다 두메산골 밤은 왜이리 빨리 오는지 모릅니다

아침에 싸논 김밥이랑 혼자서 밥 먹을려구 하니 귀차니즘 그래도 순두부 끌여서 먹을까 합니다

블로그 삼매경 글쓰고 화목보일러 불보고 들어오니

까만 밤 하늘만 보이고 진눈깨비 내리고 있습니다

혼자서 집콕 하고 오늘 하루 잘 지내고 금방 후딱 가버리는 일상 입니다

산골일기 끝

 눌산리 마그네 귀농한지 4년차 인혜네 집이다 따님 이름이 인혜이고 두부부는 사과농사 짓구 공예작품 만들어서

봉화근처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하신다

언니 언니 하구 부르면서 다니는 도연이가 좋와하는 두부부의 집이다

산골에서 내려와서 무녀라고 이상하게 보아주지도 않구 따뜻하구 웃고 지내는 모습이 좋은것 같다

 오늘도 식사 대접받길래 언니한테 블로그 스킨 만들어주고 집풍경 사진 담아 보았다 경북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 마그네

봉화아즈매라고 닉네임 쓰고 네이버 블로그도 한다 2년부터는 사과 나오면 애플 파티 한다고 한다

 그집 멍멍이들 멍멍 짓어대지만 가까이 가면 아는체 해주고 귀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