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손님 친구 데리고 도연산당 찾아서 엉엉 울고 헤어진 인연이라구 카톡신점 운세상담 보고 결국 이야기 한대로 되었다고

못잊어서 어이구 여자의 아픔은 참 슬프다 나도 아프고 힘들었던것 같이 이야기 나누고 하니 좀 얼굴 가라 앉자도 또 가니 힘들어 갈것 같아서

여기서 자구 가요 했더니 저녘 온천하구 바로 다시 인천으로가서 바다보고 친구랑 날밤 세웠다고 한다

헤어지고 멘붕상태 아무것도 할수없으니 일단 돈으로 상담하는것 보다는 사람 살리고보자 하구

불러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고 인생 먼저 살아온 사람으로 토닥토닥 해주고

솔직한 이야기 해주고 필요한것 찾아서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주는것이 좋은것 같아서 다독였다

어떤사람은 인연이 될것같아서 인연부적 하지만 안되는경우는 안된다구 이야기한다

톡하다가 친구되고 언니되고 안동까지 찾아서 오는 마음이 더 이쁘고 보태고 해줄수 있는말 해주었다

돈 떠나서 나도 상업자이지만 아픔이 있구 나누고 풀어가는 무녀이다

솔직한 이야기는 그대로 해주고 시간을 주고 풀어가는것도 우리내 인생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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