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미용실 언니 소개로 전화상담을 해 드렸다 인연 부치는 기도 해달라고 펑펑 울길래 태백산 가기전 저녘 손님보고 이모한데 급하게 부적 써서
영주로 보내었다 영주로 왔다갔다 주소는 잘 못 되고 이모또한 바쁘고 나도 손님 보느라고 바쁘고
그다음달 산지당 기도에 태백산 기도에 어제 저녘에도 아침에도 죽는다고 울면서 전화가 온다
조상합의 일진 잡아야 하지만 돈은 없고 어떻하냐고 펑펑 계속 운다
마음 짠한 안동점집 도연산당은 일단 오늘 손님 다 보고 저녘에 기도일진 보자 하고 없는돈 털어서 보내주신
손님 보고 차마 거절 하지 못했다 저녘이라도 다자고 할매당 사진 담을 시간도 없이 영주에서 손님 태우고
바로 다자고 할매당에 갔다
부정치고 기도 드리고 축원하고 빌어주고 진심 빌라고 했더니 펑펑 울면서 죽여주세요
아님 돌아오게 해주세요 제발요 하고 30분을 울어 버린다 때쓰고 내 놔라 하지 말고 간절히 기도 드리는 마음으로
비세요 하고 끝난다음 과일 올리고 축원 끝나고 보니 바로 남자분한데 연락온다 금방 받아요 해서 전화가 왔다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영상을 확인 해보시면 아실것이다
진심으로 바라는 소원기도는 이루어 진다
#헤어진인연기도
#다자구할매당의영험함
#죽령산신당
#산신기도
#소원성취기도
#재회상담 및 #기도접수
#안동점집도연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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