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손님만 보고 저녘에 출발 보리암으로 다녀왔어요 비오는것 생각하지 않고 이모랑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어도 마음이 울적할때는 보리암을 찾게 됩니다

힘들때도 봉화에서 나올때도 여기 찾은적이 있어서 미리 기도발원하고 고하고 다녔던적이 있었죠

사람의 인생은 무녀로써 살아가기 신령님을 모시고 이루어지는 일들이 견디고 감당해야 할 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후회할일 만들지 말고 지금 충분히 길 가는대로 만들어서 간다고 해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손님들은 찾아 오시지만 좋은일도 있고 아픈상처를 많이 입은 손님들도 많습니다

누구에게 이야기 하지 못해서 그냥 차 마시고 멍하게 몇시간 앉자서 차안에서 있는다고

하길래 왜그래 그러지마 나도 겪었던것을 똑같이 왜그래요

하면서 있는반찬 다 싸주고 또 미안하니 선물꾸러미 가져다가 주고

안동에서는 예천에서는 정 주고 나눌 단골손님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큰선물이 아니라도 주는 마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이죠

물론 생긴대로 말 이쁘게 못하지만 굴곡사 많은 인생은 마음처럼 살아가는것이 쉬운것이 하나없죠

받아 들이고 거친 파도랑 격량을 겪어서 그런가 늘 같은 아픔 손님들 보면 스스로 겪은일처럼 행동 하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찾아 오시는 손님들 보면 자녀문제로 해결되어서 기쁜 어머니도 있지만 자식때문에 밥 먹지 않고 싶어도 억지로 먹고

밥 해준다고 그시간에 되면 가야 하는 손님도 있고 무녀로서 보면 그냥 꼭 매번 돈받고 해결하는 문제가 아니라

정자같이 이런저런 속깊은 이야기를 터놓고 가는 이야기를 합니다

스스로도 저보다 더한 겪은 이야기 보면 신령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풀칠이라도 하고 살아가니 뭐 큰걱정은 한달치 경비고 적금 들어가고 그렇게 소소하게 살아가는 일들이 지금은 만족하고 살아갑니다

희망적으로 풀어주고 싶지만 아프면 아픈대로 가라고 해야하는 무녀로써 비바람 피하는방법도 있지만 겪을것을 비바람 치면 싸우는 법도 일러 주어야 하는인생이

무녀이기도 합니다

다들 힘들고 시국이 좋지 못하지만 무녀로서 본분은 잊지 않고 영맑히고 비우고 제자로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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