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행사 끝내고 단골손님 식사대접 해 드리고 축원정성에 비는정성까지 맞이 다 드렸습니다

오시지 못하셨어도  빌어주는 마음은 같습니다

아무리 제가 해주어도 마음은 정성 다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오시지 않아도 깐깐하게 빌어 드립니다

요즘은 도연산당 기도수행에 손님점사 같이보고 하지만 수행만큼은 게으리지 않게 빌고 또 빕니다

새로운 인연의 손님들과 단골손님에 바쁘지만 이렇게 풀어주는 무녀이니 마음 다해서 빌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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