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내나이 30대 중반에 산골로 내려오게 된 인생

 

산골에서 점술보고 산골에서 굿하구 산골에서 불리구

 

산골에서 불리기가 힘들죠 하구

 

사람들은 대게 그런표정이다

 

왜? 왜? 라는 내의문이다

 

그래 사실 힘든것 사실이다 꼬불꼬불 한 길은 힘들게 내려오면 차가 바라보이구 휴 하구 집으로 들어오는것도 사실이구

 

그런데 도연산당은 많은 점사보고 많은것을 해 보아서 탈이 났던 사람이다

 

몸은 따라 주지도 못하구 점사보고 상담하구 굿을 하구 일을하구 결국은 몸은따라

 

주지 못해서 수술을 하구 다 정리하구 내려 온경우이다

 

그것이 좋으면 다시 서울 이태원 경리단에 있겠지

 

몸 정신 다 상하구 들어온 자리가 이산골 구석이다

 

그런데 여기서 내 우을증과 사람이 싫어서 피했던것을 스스로 나가게 만든것도

 

산골에서 치료하게 하구 스스로 일어나게 되었다

 

지금 여기서 만 6년 넘어서고 7년이 되어간다

 

영주 가보아도 불경기 안동 가보아도 불경기

 

그래도 쓰는 사람들은 쓸것이구 대박 불리지 못해도 내가 살아갈만큼는

 

벌어서 무녀인생 17년을 하고 있다

 

때로는 여기서는 안돼 하는 그말이 나를 자극 시킨다 그래 안되는 자리 한번 만들어 보고

 

 

해보고 노력하구 최선 해보지뭐 그렇게 경기 좋던 서울의 어느자락도 지금은 다 비싸고 돈이 있어도 계약 피하는 시절이거늘

 

산골이라서 안되구 이래서 안되구 저래서 안되구 도연산당 사전에는 없다

 

힘들어도 빠르게 지나가는 과정이 아닌 무녀인생은 앞으로도 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노력하구 만들어 갈것이다


 

 

 

사업자 정보 표시
도연산당 | 윤도연 | 경북 안동시 풍천면 풍일로 670 | 사업자 등록번호 : 512-08-66103 | TEL : 010-3492-6177 | Mail : doyeonne40@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7-경북안동-0007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