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공민왕당 기도맞이 안동점집 도연산당

청량산 축융봉으로 기도 안동점집 도연산당 저녘 7시 넘어서 운전하고 갑니다

도착하니 9시쯤 개 짓는 소리에 등산은 한시간 했나봐요 춥지는 안아요 봄인지 겨울인지 잘 모르겠어여

전라도 갔을때도 15도 이니 겨울이라도 이건 추운겨울이 아니라서 손님기도에 두군데 보이지만 한군데 모아서 합수 받아서 기도 하기로 합니다

스틱도 부러지고 이제는 다 떨어짐 어휴 기도 할때는 일주일 뭘다고 기도 다니기 때문에

여유도 없고 손님기도 일정 바쁘게 지나갑니다

근황은 저녘에 무지 무지 하게 기도 다 하고 다닙니다 낮에는 도연산당 신당을 비울수가 없어서 잠 아껴 가면서 빌어줍니다

제발 간절하게 본인들 이루는 소원들 잘 이루어 지시라고

올해 시작도 기도 여정은 늘 이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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