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사 끝나고 진천김씨부리 언니 빌어 줄려구요 진천 옛날부터 기도 드리던곳 17년만에 인사 드리고 왔습니다
애기시절 헤메고 할아버지 가르쳐 주세요 라고 없던시절 애기시절 빌던곳 다시 올라가니
왜 이리 정겹고 옛날 생각도 나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언니 위해서 빌어주고 왔습니다
전쟁으로 없던시절 중국으로 넘어간 역사가 참 우리나라에서 조선족이라고 하죠 한국사람인데
조선족 고려민족 조센징이라는말 참 아픕니다 한국사람인데 국가가 분열한 이유는 전쟁 나게 만들어 놓고 식민지를
만들어 놓은 나라는 따로 있죠 그사람들을 미워하고 안되면 누구탓을 하면서 싸대면서 손가락질을 하고
지금 우리나라 현실은 이분들이 없으면 나라가 굴러가지 않습니다
한국사람인것을 형제인것을 조선족 조센징 고려마을 사람들 어이없기도 합니다
북에서 왔던 남에서 왔던 한국사람 이라는것 입니다
아픈역사가 일어나게 만든곳을 따로 인데 서로 누구를 탓을 하나요
저는 북이던 남이던 상관없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고 엄마의 마음으로 자식을 품고 열어가는 사람은 국적은 따로 없다고
봅니다 현실에 장사 하시는 언니 위해서 두시넘어서 갔네요 4륜차는 맡기어 놓고 일주일 걸리니 도연산당 작은차로 이
모가 운전 해주는 차로 다녀오고 어차피 시골에는 모닝이 좋은차이니 ㅋㅋㅋ
해주고 실컷 기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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