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한다는 오빠땜시 제천 물안이골로 기도 다녀왔어요 밤에도 문자에 감기 걸려서 아팠던 안동점집 도연산당 이총각오빠땜시 피곤해도 마음이
불안하니 부적하기전 좀 빌어주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어디서 점사보고 힘들게 공무원 공부하고 몇번 떨어지니 예민할만도 하지만 그렇다고
늦게까지 전화 문자는 곤란해요 경자년 새해라서 운세상담 해 드리고 점사손님 보고 끝나면 근처기도터 수행 찾아서 다닙니다
점사손님에 목은 아파도 밥 먹지도 못하고 죽으로 때우고 있지만 손님들 기도 여정은 누워 있을시간도 없어서 다녀 왔습니다
너무 늦게는 안받아요 제발 12시 넘어서 문자는 사절 도시와는 다른곳 여기는 안동하회마을은 근처의 조용한 동네라서 6시만 넘어서면 다 조용한곳이라서
너무 늦게는 상담 안해요 개인적인 예절은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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