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산당에서 키우는 여름이는 만 6살이구 숨이년은 4개월 입양한 길냥이 처음 홍대에서
단골동상이 울면서 살려온 아이 네가 키울께 하구 데리고 온후 어느덧 4개월 여름이
개엄마 따라 다닌다 도연산당 어릴적 입던 무스탕 추워서 깔아주니
전기장판 밑에 따숩고 하니 아이들 영하로 내려가도 저렇게 잔다
내게는 귀한 아이들이다
물론 자식 낳아 보지도 못한 도연이지만
이아이들이 네게는 식구이다 춥고 배고플까봐?
추운겨울 봉화의 여름이와 숨이년 겨울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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