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행하면서 밝게 살아 갈려고 노력한다 안동점집도연산당

 

한달에 보름은 산기도에 용궁기도에 화장이라는것은 일진 잡고 신령님 일이 있을때나 화장을 합니다

누구의 아내로 살았지만 산골생활로 미련 다 버리고 법당만 남아서 이제는

산속수행 허공 떠돌면서 수행을 하죠 영적수행은 23년을 하고 살아왔습니다

덕분에 전국 섬빼고는 왼만한곳 다 가서 아마도 티스토리 블로그 전국 무속인들은 도연산당 기도터 검색은

다 해서 알려지게 된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기도터 가도라도 유튜브하면서

 

방송 촬영도 하게 되고 방송 메이크업샘도 불러서 예약해서 옛날처럼 화장을 받기도 합니다

사실은 조금 낮설기도 합니다 그동안 수행생활을 하다가 나를 놓아 버린것 같기도 하는데

23년전 꾸미던 그아가씨 시절로 돌아가기도 한것 같기도  아직은 화장을 한 내모습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보이곳에서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직업을 해야하니 솔직히 어색해도 따라 가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솔직하고 점사 한마디라도 사람에게 다가서고 알려주는 무속인이 되고 싶습니다

혼자이지만 외롭지도 않고 신령님 제자로서 영적수행하고

쩔어서 살아온 인생 이상하게 손가락질 당하지 않고

떳떳하게 살아가고쟈 노력을 합니다

속시끄러운 뉴스도 나오고 같은이름 쓰고 오해 받기도 하지만 전혀 상관없는곳이니

안동점집 도연산당은 앞으로도 손님이 찾아주는곳 점사 한마디라도 깨끗한점사 솔직하게 손님입장에서

풀어주는 점집이 될수 있게 노력하고쟈 합니다 인생 두번의 산이 흘러가고 나이가 들어가지만

신령님제자로서 믿고 따라주는 단골손님들 위해서라도 더욱 분발하게 점잘보는곳 도연산당 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하고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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