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눌림굿 입니다 소치성이지만 그래도 없는 금전 다 만들어서 보내준 귀주님 가족 위해서 일진 잡아놓구

일을 했습니다

 

 넉을 실어서 조상님 실려서 이야기하니 서슬퍼런 표정으로 바뀌구 대신할머니 실려서 공수 받아보니

자기 고집대로 죽여서 그랬지만 너무도 영검한 할머니 실려서 공수 내립니다

조상님전 천도하구 귀주님은 눌려 주기로 신령님께 합수 받구

눌림굿 하구 서서히 표정 밝아 집니다

 

조상 실려서 이렇게 잘 내리는 귀주님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내마음은 그래 잘 되었다

 

그래 한사람의 아내로 한사람의 엄마로 살아가는것이 제일 행복하지

 

돈을 벌어서 잘 사는것이 아니라 다란사람에게는 돈이 최고 일때도 있지만

 

어떤사람은 소박하게 살아가는것이 제일인 사람도 있다

 

그동안 힘들게 살았어요 조상은 니가 신받지 않으니 풍파가 있지 신령님 받아 그럼

 

문제없어 하는 소리에도 꿋꿋이 아니예요 잘 빌어 드리고 또 조상님 우대 해드릴테니

 

제발 제발 이대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조상님 신령님께 눌려준다는 말에 눈물 펑펑 울고

 

일끝내고 새벽에 가신 그모습보고 내마음도 평안해졌다 이게 일생이 사라온 무녀와

 

일반인처럼 살아가고픈 귀주님 소원 빌어 드리고 눌림굿을 끝내고 새벽내 잠이 들었다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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