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정취암 안동점집 도연산당 기도맞이

이름모를 계곡에서 물이 흐르는곳에서 차박캠핑하고 아침 일어나니 8시가 넘어 섭니다 정취암 가볼까 하고 검색하고 가보니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안동에서 산청까지는 두시간 반 걸립니다 저녘에 폭포수 기도하고 아침은 정취암까지 기도발원 여정 이였습니다

취업기도 그리고 호주사시는 손님 근처 본향 인사맞이 정도라고 할까요 정취암은 산중작은 암자 같아도 가보면 정말로 정갈하고 깨끗한곳였습니다

무속인이지만 개인기도도량도 하고 있지만 참선하고 인사정도는 암자 찾아서 수행기도 합니다 암자라고 하지만 크고 정돈이 잘된곳

삼성각은 뒤에 산신할아버지 허공도량으로 만들고 응진전도 따로 만들어서 인사하기는 좋은곳였습니다

캐논 6d mk2 렌즈는 24-70mm 풍경사진은 많이 담아보지는 못했지만 이곳 정취암의 풍경에 흠뻑 빠져 기록하고 걸어서 천천이

마음비우고 기도 잘 다녀왔습니다

 

세상살이를 하다보면 가끔은 등선 넘어서 풍경이 볼수 없는 여유도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아침일찍 움직이고 카메라 한대로 사진도 담고 기도수행도 하는 무녀도 있습니다

오늘은 예약점사 손님만 받고 하루 조금 천천이 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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