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백양사에서 하루 안동점집 도연산당 쏘렌토 차박캠핑

어제는 여주로 기도 다녀오고 손님보고 저녘에는 내장산 국립공원 백양사에서 하루 차박캠핑을 했습니다 아주 춥다고 하는데 안동점집 도연산당 갈곳은

 

약사암 영천암 영천약수 옛날 기도 드리는곳 아주 오랫만에 갔네요 그런데 길이 세상에나 다 바뀌고 난후 처음온곳인가 할정도 가물가물 하더라구요

백양사의 연못 정자인데 여기는 정말로 사진 담기도 좋은곳 서정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무녀로서 마음을 비우고 깨끗한곳

사진이라도 기록하자 하고 담아 봅니다

에어메트에 담요랑  파워뱅크만 있으면 전기로 쓰는 용품은 언제든지 구비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잠을 청합니다

 

등산하니 땀 뻘뻘 나지만 오랫만에 옛날의 기억도 나고 새삼 기분 좋와 지더라구요 아주 오래전기억은  애기시절무녀때 인사 드린곳였지만

 

17년만의 내장산은 많이 변해 버렸지만 영천약수 약사암은 그대로 바꾸지 않은 모습에 좋왔습니다

 

사실 차에서 차박하고 자면 멋 부릴시간도 없구 이쁘게 치장할 시간도 없지만 그시간에 운전하고 기도하고 또 안동으로 돌아와서 도당기도터랑 본당 도연산당

 

지켜야 하고 무녀로서 두가지도 해야하는 안동점집 예천점집 의성점집 문경점집 도연산당이지만 손님 위해서 빌어주기도 하고 바쁘게 살아는것이 최고입니다

 

덕오게 빌어줄 손님도 많아야 하고 마음이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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