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기도터 팔랑폭포 안동점집 용궁기도

안동점집 도연산당 어제 저녘 6시 출발 양구에 있는 팔랑 폭포에 용궁기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차박하기는 너무 추워요 전기매트 가지고 갔는데 이불이 작아서 그런가 달달 떨고 잤네요 여름에는 사람이 많아서

기도하기 좀 그렇기는 하지만 비손만 하는곳이라서 인사차 다녀왔습니다

물이 많고 군부대랑 동네부락안에 있어서 그런가 아직은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곳입니다

옛날에 선정사 끼고 사명산 기도간적 있으니 아주 오랫만에 가봅니다

손님 기도에 발원기도 해줄 사람들 많아서 그런가 기도수행 합니다

겨울옷 입고 다녀야 겠어요 이제는 그래도 새벽일찍 기도하고 깨끗하게 도연산당 가지고 갔던 것은 그대로 가지고 와서 짐정리도 못하고 아직은 좀 휴식해야 할듯

철원이나 양구는 서울있을때 많이 다니던곳이라서 익숙한곳입니다

안동에서는 3시간 넘어서서지만 손님기도 약속 지킬려구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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