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오시는 단골손님 성주지신 합의굿 맞이 드렸습니다 서울손님 오시지 못하셨지만 정성만큼은 다했습니다

옛날 인연합의굿 드리고 결혼 하시고 삼신 들어서 아이 낳구 집터 문제로 해결 하기 위해서 성주지신 합의굿

 

같이 청배 오시는 초당법사님과 도연산당 식구들 울

 

가르치는 제자 도연산당 넷이서 일을 합니다 울딸 윤아랑 같이

 

 

가족대해서 말하지 않아도 가르치는 제자 신딸은 공수 정확하게 줍니다

신딸 몸주 놀고 공수주고 다비만신은 일 다끝난다음 마무리까지 하구

또 예약 손님 때문에 급하게 내려 갑니다

오늘 전물상은 다 그대로 안동 푸드뱅크로 기부 했습니다 주말이라서 쉬는 날이지만

도연산당 식구들 모두 기부하고 좋은 일 하신 귀주님 기도맞이도 해야해서

바쁘게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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