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님의대 마추고 안동점집 도연산당

추운날씨 어제 택배 도착하구 점사보고 손님 보내고 사우나 갔지만 사람 많아서 사우나만 하구 왔네요

아시는 식당 사장님 급하게 전화와서 식당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구

보니 박스안에 저번 일했던 파주댁손님 의대 신가물 눌러서 대신 도연산당 옷 신령님 의대 맞추고 대신 불리고쟈

이쁜 의대 도착했네요 인증샷 ㅋㅋㅋ 추운날씨 호호 불며 아무것도 하기 싫은날 하루쯤은 휴식해도 좋와요 ㅎㅎㅎㅎ

물론 손님 예약 있지만 그래도 늦으면 늦은대로 잠시여유는 살아갈 희망이 생깁니다

삼신기도도 해야하고 날 풀리면 임신해서 출산까지 기도 해야해서 파주댁 데리고 잠시 다녀와야 할곳도 있구

바쁘게 지나갑니다

가르치는제자 이제는 안정되어서 뭐 뭐랄것도 없이 점사도 잘 나오고 도연산당도

나름 바쁘게 지나가니 이제 안정 되었습니다

가르치는이가 돌봐줄 아이가 잘 되는것 보면 세상 살이 재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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