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제 일진 잡아서 풀어드리고 축원하구 몸주 내리는데 넋 실어서 아버지 실리니 따님과 펑펑 울어서 해원 해 드렸습니다

미안하다고 말 하는 그모습에 도연산당도 펑펑 울고 가르치는 신제다같이 일을하니

바쁘게 지나 갑니다

내일도 인연합의굿 일진 있어서 길게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새해 무술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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