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에 사시는 손님 빌어 줄려구 안동점집 도연산당 가르치는 신제자랑 둘이서 기도 다녀왔네요

저녘시간 9시에 정확이 오셔서 어머니랑 기도 드리고 공수 얘기 해 드리고

했더니 펑펑 우시고 기도비 많이 드리지도 못했는데

초라도 켜주시지요 하고 했는데

오시지 안을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오셨네요 일단 사람 살리고 보자고 갔습니다

이곳저곳 기도 다니고 본인딴은 살을려구 공드리고 발원했던 모습보니 그래 열심히 빌어가는 사람에게

도연산당 도움줄수 있는게 최선다해보고 다음 생각하자 솔직한 마음

죽변항에서 가까운곳 동네부락에서 관리를 하니

기도했던 흔적은 다 정리하고 깨끗히 문 잠그고 나오니 가르치는 신제자가 사진 찍어줌 할머니 귀엽네요 초등학생 같다면서

가방멘모습 웃기나바요 그런지 그냥 웃고 넘기고

 

추워도 해줄수 있는것은 최선다해 빌어주고 낮에는 점사보고 손님보고 예약받고 기도해주고 유랑하듯 기도하구

씩씩하게 잘 살아갑니다

보이는 모습은 이상해볼일수도 있으나 기도 다닐때는 따수운것이 최고 멋 안부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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