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점집 영주손님 오늘 다녀가셨다 봉화 있을때 손님 1년만인가 아드님 때문에 3인 왔던 기억
외국가서 살아요 국내에서는 취업자리 없어요 해외 항공 취업때문에 점사 봤던 기억
오늘 오셨기에 아드님 잘 계시죠 했더니 대주님 귀주님 말씀왈 그때 힘들었는데
취업되고 지금 한국에 없어요 아이구 감사한말씀 감사 합니다
상담하고 보이는 점사 그대로 말씀 드리고 나니 또 안동으로 이사오고 예약상담 하고
찾아 오셨다 그때의 말씀에 아들 잘 되고 이제는 이사문제 때문에 왔습니다 소개 많이 했는데요
인생이라는것이 돌고 돌아 무녀인생 내년이면 강산이 두번 바뀐다 만 18의 인생 젊디 젊은 청춘은 중년의 나이로 늙어가는데
자식없는 무녀는 점사를 보아 주어도 땅이 팔렸어요 감사해요 인정받는 무녀가 되어간다
그래 무속인지만 상업자 이지만 그래 있는 그대로의 점사 보아주고 손님 소개 소개로 길게가니
이제는 알것 같다 무녀로서 신령님이 주신 삶대로 풀어가니 무탈한 제자가 되는구나 인생 사람인생은 네게는 어울리지
않는데 무녀로서는 인생이 잘 풀리는구나 감사하게 생각한다 두렵지도 않구 그냥 익숙한 삶대로
풀어가고쟈 한다 길게 욕심 부리지 말며 이어주는 대로 가자 그게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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