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한점집 도연산당 학가산 기도맞이

어제는 힘들어도 손님 기도 때문에 학가산 용궁기도 발원 해주고 내려오고 과일장 보고 남아있는 과일들 동네에 돌리기도 힘에 부쳐서 푸드뱅크

연락하니 처음 곤란 하시는것 같다가 과일 보낸것 보고 새과일 인줄 알았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하네요

굿음식 과일은 굿장볼때 많이 볼때는 70만원 50만원 먹구 싶어도 과일 드시지 못하는분들도 있구

도연산당이 해줄수 있는것은 기부라고 보고 박스 버리지 않그 그래도 다시 포장해서 푸드뱅크에 굿당에 몇시까지 오세요

준비하구 차곡차곡 만들었던 과일 다시 내려서 포장 힘에 부쳐도 좋은곳에 기부하니 마음은 좋습니다

내일도 정성맞이 있지만 또다시 끝난다음 그대로 포장할까 합니다

손님 상담하구 기도하구 일진잡구 7월은 늘 바쁘게 지나가지만 도연산당 돌려 받은 정성은 그대로 해줄수 있는것은 제가 할수있는것은

작은것이라도 나누고 보탤수 있다면  좋다구 봅니다

요즘은 누가 유명해 알아 몰라 물어보지만 도연산당 성격은 별로 관심없구 점사보아주고 풀어주고 누구든 위에 있던 아래에 있던

손님입장에서만 풀어 줍니다 알려졌다구 입소문 날까봐요 난 사실 여기사람도 아니고 궁금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점사본다고 다 떠들고 다니면 안되죠 프라이버시는 지키고 살아 갑니다

입무겁다고 자만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하루전일진 있어도 마음 다해서 풀어주고 도연산당은 저녘 약속 시간만하구 또

손님 빌어줄몫 있어서 회사로 고고싱 빌어주고 저녘 늦게잠을 청할까 합니다

가을이 오고 이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살아가는 도연산당은 마음은 벌써 가을입니다

산속에서 달려가서 잠이나 실컷 자구 땀빼구 기도나 실컷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