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는 신딸 감악산 영신산 기도도량에서 하루 차박하구 자구 기도 아침 인사 맞이 했습니다

어제 과일장보고 비가와도 감악산 꼭대기로 올라 갔네요

부정치고 징치고 발원하니 말문이야 이미 터져 버렸으니 신명 영검하게 들어 옵니다

 

내모습 화장도 못하고 저차림 운전하고 손님보고 저녘에 또 감악산가서 삼산돌기 인사하구

빗돌대왕님 들어오셔서 신딸도 영검하게 말문 잘 열고 감악산 령신산 도당할아버지 공수받구

내려왔네요

이제는 다 시작하는 제자 수연암 수연보살 경주에서 열어서 간판달고 열어 갑니다

도연산당 인사 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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