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손님만 보고 오늘은 특별한 예약이 없어서 도연산당 지키고 있네요

하루 손님보고 지나가면 봄이 옵니다

두메산골 도연산당 봄은 오지만 도연산당은 마음은 아직 겨울처럼 굳어 있네요

인생 43년 살면서 생일도 지나가고 이제는 하나씩 저를 위해서 만들어 나가야 하구 공부도 하구 수행도 하구 손님보는 일상이 제 인생입니다

춥고 바람은 불어도 어둡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새로운곳 시작되는곳 준비도 해야하구 두메산골 도연산당 움직이는 무언가 신령님께 여쭙고 기도하구 풀어가구 준비하구

시간이 걸려도 차근 차근 준비할까 합니다

인생 새로운 시작 공부하구 43살의 인생 어둡지 않구 걸어서 간다면 무엇이든 나오겠죠

공부수행 또 기도수행하러 갈까 고민중 남도 봄바람이 살랑 살랑 제마음이 움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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