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추월산 보리암 등산 했습니다 도연산당은 2코스로 올라가구 왕복 4시간 산꼭대기까지 등산 했네요

4시에 출발을 해서 광주 용진산 마애불님전 인사 드리고 추월산 보리암은 다녀오고 싶었던곳 추월산 등산로는 처음 올라가는길은 쉬운듯 하나 올라가서 다시

내려가는길은 장난 아니게 힘들게 내려왔네요

산등성이 꼭대기에서 또 내려오면 추월산 보리암 입니다

스님께서는 등산객들 버려논 쓰레기 주워서 절로 들어오다가 저도 눈인사 하구 오는길에 길동무 같은 보살님들 만나서 얼음 얼어서 천천이 걸었네요

추월산 보리암 연리목 입니다 오늘 기도맞이 한 손님 마니 마니 빌었습니다

대웅전은 인사 드리는 보살님 있어서 사진 담지 않았네요

도연산당은 기도맞이 하구 저풍경 사진이 너무 이뻐서 보고 또 보고 했네요

스님께서는 스마트폰으로 사계절을 담아서 저렇게 사진으로 보고 하게 만들었습니다 도연산당도 카메라 좋와 하지만

생각을 하고 사진을 담는다는 스님의 말씀에 제가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 삼각대 드리고 왔네요

기도비야 대웅전에 올려 놓고 스님 사진 이야기 하시는데 순수하게 맑은 모습에 참 좋더라구요

차대접 해주시게 차 대접 받구 내려 오는길에 도연산당 기도 잘 다녀왔네요

인생사 돌고 돌아 담양까지 기도 다녀오고 또 내려오는길 손님 상담 하고 바쁘게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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