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의 젊고 고운분 먼곳까지 카톡문자로 먼저 예약 하시고 오셨습니다

이런저런 상담하구 먼저 밥 해주고 김장김치에 도란도란 이야기하구 점사 볼려구 하니 법당 실내등유 나오지 않구

다시 점사 보다가 신랑 점사 이야기 해주고 신제자 팔자 아니냐고 다른곳에서는 신 받으라구 했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네요

업할머니가 계시지만 그냥 상업으로 사시면 됩니다 무조건 신 받으면 오히려 귀주님이 힘들어 집니다 펑펑 울고 지갑안에

있던 돈 제가 가지고 있는것이 이게 전부입니다 점사비 말고 더 오만원 주신다

옛날에 엄마랑 단둘이서 다니는 예전의 무속인 옛날 당골집처럼 이산중에서 보살님이 이렇게 살아 가시네요

다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이돈을 받지는 못할것 같고 터전 다스리고 취업 되는 부적 보내 드릴께요

하고 보낸후 카톡으로 문자를 주십니다 상업적인 무속이들 영험하다고 찾아가보면 다들 굿하라구 이야기 했구

힘들어서 살려 주세요 하면 없어도 얼마 가지고 와 하는것이 대부분의 무속이였는데 정말로 감사 합니다

말에 없는 사람은 없는대로 받고 있는 사람은 있는대로 받아가면서 살아가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 돕고

베풀고 살아가는것이 저의 업입니다 기운 난다고 하시는 말씀 듣고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대신 사과 드릴께요 무속인이라고 다들 나쁜 무속인이 있는것만 아닙니다 기운 내시고 살아가세요

작은 몸으로 이세상을 살아갈려구 하는 그희망을 품게 점사보고 보낸후의 문자 입니다

성격은 깐깐한대로 살아가는 무녀이지만 그래도 이산중에 찾아 오시는 손님들은 그냥 대충 점사보고 보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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