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내마음대로 되는것 없는것 같다 그래도 흘러가는 시간앞에서는 사람이 따라 잡을수는 없다

그져 조용히 흘러 가기를 바라지만 내마음과는 다른세상이 흘러 지나간다

때로는 큰 바람앞에서 벽에 부디치고 세상살이 막막하고 힘들지만 앞을보고 풀어가는 무녀 아니던가?

신령님을 믿고 따르고 풀어가는 인생 큰 장벽이 앞서지만 풀어가야 하는 선택이면 난 피하지 않는다

그게 아프고 힘들고 눈물이 나도 그냥 헤쳐 나갈려구 한다

비바람이 쳐도 비 피할것도없구 난 서서이 양날의 칼날을 세우며 기다리고 있다 그게 내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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