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산당 모악산 천룡사 들러서 기도하구 또 내려오는길 반대편 수왕사 까지 기도하구 왔네요

등산은 아침 6시부터 했습니다

내려오는길 가파르고 힘들어도 씩씩 내려오니 수왕사가 보입니다

진묵대사님 모셔 놓았더라구요

저 밑에 사진은 석간수가 흐르는곳 들어 갈수 없지만 아주 소중히 다르는듯

부정타면 물이 마르니 스님들 수행처인듯 합니다

수왕사까지 기도발원 하구 산꼭대로 다녀서 수행하는 도연산당 입니다

 

10년 만에 다녀온곳 폭포수는 기도터 없어지고 모악산은 아주 많이 변했더라구요

 

기도발원 해주고 오는길 너무 더워서 손에 물 씻어주고 상쾌하게 내려오는길 이렇게 수행하구 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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