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점집 봉화 도연산당 소치성맞이

안동점집 봉화 도연산당 소치성맞이 드렸습니다 단골손님 엄마 소개로 작년에 부적하구 치성한다구

 

카드 사용 했네요

 

엄마는 아버지 정신 못 차린다구 정성맞이 드렸는데 조상 실어서 공수 주고 보니

 

 

나무를 선황 몫인데 왜 동티나게 잘랐어 했더니

 

아버지가 나무를 작년에 자른다음부터 인간사가 아주 좋지 못하게 변했다구 합니다

 

풀고보니 선황몫인 목신이 있는 좋은 나무를 불편하다가 싹뚝 잘라버리니 보이지 않는세계라도

 

영이 있는것을

엄마네 아버지  왜 배가 두부리야 했더니 작은엄마 큰엄마 돌아 가셨구 이제사 풀고보니 자기가 말하지 않았는데

 

나온다구 희한하게 생각 하십니다

 

선황몫잡아서 풀어주고

크던 작던 정성 드리는 엄마위해서 도연산당 일진 끝냈습니다 아주 작은 소치성이라도

 

이산골에서 엄마 몇달 모아서 하는 소치성이니 조상님이라도 알구 계십니다

 

아버지  넉 실어서 이야기 하더 펑펑 울고

 

일 끝나구 밝아져서 가는 모습이 도연산당 무녀인생 그게 일이지 하구

 

맞이 잘 끝났습니다

 

내일도 정성맞이 있어서 오늘은 간단하게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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