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이 장난 아니게 불었다 밤색으로 변해서 일월산 자락에 물이 많이 흐른다 댐에서 흘려 보내는것 같다

 

춘양 나가도 물이 많구 어제 오늘 많이 장마비가 많이 내렸다

 

익모초도 이렇게 자라는데 내나이 43살에 산골에서 삶은 그런대도 익숙하게 살아간다

 

마지막 남은 비포장도로도 골치 아팠던것이 해결 1년안에 해결 되어서 다행이다

 

내년이면 외만한 차는 도연산당 차가 다 들어 올수 있게 되었다

 

내년이면 귀촌한지 만 7년이 되어가니 도연산당은 산골에서 정착 잘 한것 같다

 

농사야 먹을거리이구 운세상담 손님보고 예약 받아서 살아가니 큰걱정거리야 월암샘이랑 단둘이 그냥 저냥 먹고 살아간다

 

노후걱정이지 자식이야 없지만 울 고양이 세마리 멍멍이 한마리 밥 벌이 해주어야 한다

손님들 전화 문자 오면 요즘은 경기 힘들어지니 더더더 조여 오는 세상힘든 살이

 

도연산당 해줄수 있는것 기도발원 하나씩 풀리면 되는것

 

대박 나기는 이제는 더욱 어려운 현실 젊은친구들이 조금은 편안한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좋은데 경기가 좋와 져야지

 

초하루 끝내고 비오는 사진 담아서 이제 휴식중이다

 

일진 잡아놓구 풀어야 할 것 보고 기도초 켜야 하구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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