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나 가는줄도 모르고 가을이 왔습니다

 

병원 다녀오고 집콕 굿이 있어서 다 마무리 끝나니 도연산당 도연만신은

 

조금은 한가 해지네요 기도 다녀오고 수행하구 이곳저곳 다니니

 

요즘은 신손녀 기도 데리고 이제 신아들 안동 법당자리도 서서이 보아야 하구

 

할것은 많습니다

 

산골무녀인생 흘러 흘러 하나씩 이루어 지고 소원발원 기도도 해야하구 많은것을

 

한꺼번에 하지 않구 하나씩 나누고 기도발원 해주어야 시간 입니다

 

소원들 이루어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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