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연풍리 마애불 기도 다녀왔습니다

 

갔더니 소주막걸리 향에 마애불옆에 있는 석간수는 오염 되어서 막걸리병에 소주병에

 

물병 쌀 올리다가 만 종이컵 타서 여름이라서 불이 나지 않았지 그래서 재 남은것

 

향남은 쓰레기 다 건지고 막걸리는 소나무에 뿌려주고 밑에 쓰레기통에 넣구 청소를 했습니다

 

누가와도 무속인이 기도했다는것을 알게 더라구요 도연만신도 무속인이지만 내가 가지고

 

간것은 스스로 가지고 와서 청소하면 좋을것을 사람들도 무당들이 해놓은것 만지면 안되는줄

 

알구 그대로 내비두고 방치 그래서 부처님 계신 자리는 쓰레기 더미로 바뀝니다

 

계곡자리는 내가 무속인이다 하는 자랑질 얼굴 참 내가 무속인라도 부끄럽게 짝이없게

 

기도터 관리도 엉망 그래서 마애불 보이는 계곡에서 허공기도 잘 하겠다 싶더라구요

 

눈앞에 보이는곳에서 사람들 섞이는곳에서 밤에는 기도 할테니

 

신령님 계신자리는 깨끗해야지만 됩니다 후손에게 넘겨주고 갈 것은 있어야 하는데

 

참 어이없게들 행동 합니다 정리하구 누가 보던말던 깨끗히 정리하구 기도하고 내려

 

왔습니다 너의가 해놓은것 너의가 치워라 하는 말 인것 같아서 정리하구 내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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