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청국장 띄운다고 청국장 만든다고 가스불에 앉자 있었다

 

도빈샘 어머니께서 그냥 보내준 청국장 드셔 보더니 주문 들어와서 보내 주어야 한다

 

식구들 먹을것은 돈 받지 않구 만들어서 수공비만 받고 보낸다

 

워리여름이는 벌써 벌레가 피 빨아 먹길래 약 발라주고 반쯤 밀어 버리는 여름이 털은 반은

 

그냥 남겨 두었다 여름이 털은 곱슬이라서 미용기가 듣지 않는다 가위로 자르고

 

미용기로 잘라도 두시간 넘게 해야 한다 산골 일상 주말 굿준비 하느라고 조용히

 

있다 만물상에 돈 부쳐주고 쌀 사가지고 불리고 혼자서 부산하게 움직인다

 

집콕해서 주말까지는 어디 가지 않구 있을까 한다

 

다음주는 진도 기도갈까 한다 순천에서 신딸네 보아주고 기도 해주고

 

만들어 주어야 할것도 있다 한달에 두번 순천에서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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