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는 무작정 차로 운전하구 다니고 

 

등산하구 다니고 머리 비우고

 

무작정 막 갑니다

 

몸은 힘들지만 죽어라 다니면서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이게 뭔가? 오늘은 문득

 

석천암 스님 보고 무언가? 땡 맞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녀이지만 신령님을 모시고

 

혼자라서 힘들다 힘들다

 

그런데 석천암 스님은 도연이

 

보다 더 힘들고 차도없이

 

그 산꼭대기에서 밝은 모습 씩씩한 모습

 

보고 그래 힘들다 힘들다 이것역시

 

내 잘못이구나

 

신점을 보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사람이 먼저 되고 이렇게 살아가는

 

불보살 모습에 너무도 숙연 해졌다

 

스스로 깨우치고 그래 감사이 생각하며

 

살아가자 공부하게 되었다

 


 

사업자 정보 표시
도연산당 | 윤도연 | 경북 안동시 풍천면 풍일로 670 | 사업자 등록번호 : 512-08-66103 | TEL : 010-3492-6177 | Mail : doyeonne40@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7-경북안동-0007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도연산당 story > 도연산당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연산당 휴식...  (0) 2015.05.03
기도수행...  (0) 2015.04.30
하루  (0) 2015.04.19
살아간다  (0) 2015.04.18
주말...  (0) 201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