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가씨 촛불발원 해주고 마음 답답해 하길래 소원기도 해주고 또다시 내려가는길에

 

아가씨 사는 근처에서 소원발원 기도 해주었다 선남 선녀 암수 용왕이 있던 자리 빌던

 

자리이다 숫용왕 물을 암용왕 물을 길어다가 마시고 빌면 시집 장가 갔다고

 

내려오던 물 지금은 정성 안 드리고 그냥 이렇게 세월에 묻혀서 지나왔다

 

누군가에는 염원이 강해서 또 헤어진 인연 다시 만나고쟈 빌고 무녀 도연이

 

자리 찾아서 기행을 시작 하듯이 또 기도하는 자리 찾아서 빌어주었다

 

좋은 소식 들려 오길 바라면서 돈 생각 하지 않구 초값 부쳐준 기도비로

 

다 쓰고 왔다 잘 이루어 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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