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수행후 여기저기 예약 문의보고 상담보고 오늘은 비가와서 한적해서 봉화 내가 사는곳 근처

동네 돌고 돌았다 오지 산골로 내려온 무녀 봉화 5년차  이다

도시 서울 한 가운데 남산위에서 점사 보고 상담하고 10년 다 내려놓구 도망 오듯이

온곳이 봉화 눌산리 이다 낙동강이 흐르고 길 따라 오면 사람들 놀란다 사실 난 오지인지

잘 모르는다 채감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봉화 시내에서도 오시는 분들은 이런 오지가 있나요? 불편 하셔서 어떻하죠?

 

난 아닌데 사실 불편하지 않다 왜? 농사가 주업이 아니고 신랑은 소규모 농사 짓지만

 

도연이는 수행하고 상담하고 기도 다니면 전국 팔도로 기도 다닌다

 

그런시간땜시 봉화 살아도 사람과 어울리지 않구 내시간 도회지 사람들이 찾아 들어서

 

1박 2일 힐링 여행 운세상담 받고 기도하구 가면 또 다른 인연들 찾아 들어 온다

 

이제는 앉자서 불리자 하고 그런 시간도 없구 여기저기서 연락이 들어와서 사방팔방

 

다닐까 한다 한동안은 머물고 싶었다면 그게 내게는 아닌것 같은 느낌 어울리지 않는다

 

나름 철학이라고 조용히 한적한 곳에서 수행보살 살아간다 낙이다 하는것

 

처럼 보였지만 늘 바쁘게 움직이는 무녀인생이라서 그냥 시간 가는대로 따라 가고쟈 한다

 

혼자서 운전하구 가끔은 사람이 있으면 하지만 그런 인연이 들어오면 환영 ㅋㅋ

 

산골무녀 이렇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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