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덕오게 기도덕 오게 빌어주어 한다

 

땀 뻘뻘 흘리면서 고흥 기도터 찾아서 수행 합니다 손님과의 약속은 지켜야 해서 보던 안보던 눈속임

없이 산행하고 초입에 길을 몰라서 헤메고 그래도 빌어주어 할 목적이 있어서 다녀아 해서

올라가니 그런 기도터가 나옵니다

우을증 심해서 부부관계 원만하지 못하고 우을증이 걸려서 신랑이랑 싸울뻔함

그건 분명이 일진 잡아논 귀주님 우을증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일진 압두고 싸우지 않습니다

 

화가나서 차를 몰고 운전한지는 16년 되어서 익숙하게 운전하고 다닙니다

도연이 모닝은 반년도 안되어서 26000k 찍습니다

기도하고 집에 들어와서 카톡으로 문자 보내니 일하는 언니는 그문자 그대로

자기가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헛공돈도 없구 빌어주고 덕 오는만큼

이어주는 업이기 때문에 성취기도 발원해주고 공수 받고 아무리 힘들어도

약속한바를 이루고쟈 무녀인생 저역시 노력을 합니다

제가 굿만 잘한다고 다 이루어 질까요 아닙니다 손님 열심히 살아가는 마음과

신령님 조상님의 합수 받고 삼합이 되어서 이루어 집니다

보던 안보던 꾸준히 내감정과는 상관없이 일진 잡아놓구 약속 먼저 지키고

나의 잘못은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잡아논것 먼저 풀고 다음것을 합니다

일생에 준비 해놓은 수많은 일들이 많겠지만 굿덕오고 기도덕 오게 빌어

주는것은 무녀의 노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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