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법륜산 기도맞이 안동 용한점집 도연산당

십년만인듯 감악산으로 비 피해서 단골언니랑 같이 법륜사로 기도 다녀왔습니다

여자 둘이서 ㅋㅋ 차박하고 한밤중에 가보니 아무도 없구 감악산은 도로가 나있고 출렁 다리가 서있고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것이 법륜사 산신당였습니다

배고프던 시절 얼마나 기도하고 공드리는곳 다시 찾아가니 너무도 좋왔습니다

서울살아을때는 늘 다니는곳였는데

안동으로 이사오고 경기도 근처는 갈때는 일박기도로 들어갑니다

손님 기도 해드리고 안동점집도연산당 기도하고 마음 단골손님 빌어 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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