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기도 들어갔다 마음 비우고 단골손님 빌어주고 내마음 달래고 빌어가는것은 신령님전 기도이다

 

할줄 아는것도 기도이고 풀어가는것도 기도이다 먼곳 가지 않아도 산당에 약사부처님 용궁할아버지

 

산신할아버지 몸불 모셔놓구 기도발원 한다 오늘은 마음이 울적 해져서 한참 눈물 흐리고 살아가는 기도

 

제자가 모자라서 더 비우고 발원 할것이 많아서 기도를 많이 드렸다 호호 불며 봉화는 추운곳

 

그래도 추우면 뚜꺼운 바지 입고 비손할때는 나무장작 작은 화로 놓고 기도하면

 

부러울것도 없구 스스로 기도하면 비우고 스스로 채워 지는것을 알게 된다

 

 

기도하고 풀어가고 하나의 업이 없어지면 또다른공부 수행하고 평생 빌어도 빌것은

 

많다 내업이고 간절하고 빌어주는 사람도 많아지고 인생이라는것도 누가 보던 안보던

 

내가 이어주고 연결 고리가 된 사람들 빌어주는것이 내평생 없이라고 본다

 

도연이 기도수행 하면서 아직도 15년 되었지만 빌고 또 빌것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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