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폭포수 기도터 찾고 용수골 폭포 안동점집도연산당 용궁기도

가는길도 모르고 3번째만 가지만 이정표도 없구 삼촌이랑 벌레랑 싸우면서 산속 헤메다가 계곡수 찾아서 앉자서 기도

하다가 삼촌이 위에가서 용수골 폭포수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인연이 안되면 억지로 하지말자

했지만 인연이 산신령님 용궁대신님께서 기도 하라고 삼촌한데 찾게 해주어서 찾았네요

동생이랑 왔을때는 펑펑 울던 것이 기억이 나던데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4년의 겨울입니다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죠 손님기도에 브이로그 한다고 영상담고 스마트만 가지고 다 혼자서 담아본 영상과 사진입니다

계곡갈때는 장화신고 옷도 다젖어 버리고 쩔어버림 그렇다고 푸념하거나 힘들어 하지는 않습니다

일상이 이렇게 20년을 지나갔죠

아는보살님도 같이 전화와서 보살님은 항상 똑같아요 ㅋㅋㅋ

이렇게 수행 다니면서 영 맑히고쟈 아무도 찾지 않는곳 오지 기도터 찾아서 수행하는 안동점집도연산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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