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가는 봉화 눌산리는 금방 해가 집니다 경북 봉화는 가장 춥기도하구 가장 덥기도 합니다

월암산 자락이 있구 산등성이 집이 있어서 여기는 귀농 귀촌해서 직접 집을 짓구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산골무녀이구요 산당을 짓구 봉화로 내려온지도 4년째 넘어서고 내년이면 5년이 되어 갑니다

산골에서 하루가 금방가구 여러 일을 하다가 보면 하루가 금방 후딱 가버립니다

산골에서 살아가는 도연이는 산골아낙처럼 하나씩 배워 가면서 살아갑니다

도시살때는 외식하구 했던 버릇 여기와서 밥이고 나물이고 김치이고 다 담가서 손으로 직접 다 만들어서

먹어야 하구 산골이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도시살때도 수행할때는 산속에서 걸어서 등산하구 무녀인생 15년 되었으니 여기로 내려와서도 적응 하고

살아 갑니다 귀촌해서 이제는 적응 잘해서 무탈하게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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